낙남정맥 13구간<유수재~원전고개> 낙남정맥(完走)


낙남정맥 13구간<유수재~원전고개>

태봉산 높이 : 190.2m

위치 : 경남 진주시`사천시

산행날짜 : 2010년 6월27일(일요일)   날씨 : 흐리고 무더위

인원 : 25명   도상거리 : 18.4km   산행시간 : 6시간53분

산행코스 : 유수재→유수교→태봉산→솔티고개→딱발고개→원전고개

10시56분 1049번 지방도로 유수재에서 산행 시작하는데 어제 전국적으로 내리던 장맛비는 남해상으로 내려가 비는 내리지 않지만 흐리고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하다. 둔덕으로 올라서 감나무단지 가로 돌아 건너보이는 산봉우리를 오르니 나팔이 4개나 달려있는 ‘홍수경보시설’이 있는 171봉이다. 대나무 숲을 10여분 내려서니 가화강의 유수교이다. 유수교는 정맥구간에서 유일하게 강을 건너는 다리인데 남강댐 진향호의 수위가 높아져 위기가 온다면 사천만의 바다로 물길을 돌리기 위해서 만든 인공하천이라고 한다.

유수교로 강을 건너 좌측도로에서 임도로 따라 오르니 살구나무단지로 어젯밤 비에 살구가 땅바닥에 누렇게 떨어져 있다. 한 알 주어 먹어보니 새큼 달콤 맛있는데 남의 농작물이니 낙과라도 주을 수 없다. 과수단지를 돌아내려서니 2번국도로 건너서 철길터널위로해서 12시31분 오늘구간에서 유일하게 지도에 이름이 올라있는 태봉산(190.2)에 올랐고 고산마루에서 걸어놓은 정상표지가 걸려있다. 진양호가 내려다보일 거라 기대했는데 수림에 가려서 조망이 안 된다. 20여분 진행해서 愛鄕이라 표석이 있는 도로에 내려왔고 둔덕하나 넘으니 2번 국도다.

1시04분 2번국도의 솔티고개에 도착했다. 주유소가 있고 ‘진양호캐리비안온천’이 있으며 ‘낙동강 오리알’ 음식점 앞에 우리버스가 대기하고 있어 점심식사를 하고 있으니 우리대원들이 모두 도착한다. 식사가 끝나고 온천장입구 절개지 쪽으로 올라서 30여분 나아가니 성모마리아상이 있는 천주교공원묘역에 이르고 공원묘역 마루금 따라서 진행한다. 점심식사 후 부터는 회장님이 진행표시지를 깔아놓아 독도에 어려움이 없다. 오늘구간도 표고 200여 미터 미만의 둔덕에다 등산로도 확실해서 산행이 어렵고 힘들지 않은 구간이지만 더운 날씨에 구간거리가 다소 길어서 힘들어 하신 분도 계신다.

3시14분 개 두 마리가 길가 좌우에서 짖어대는 외딴집 앞으로 해서 포장도로를 건너서 임도 길로 마루금으로 올라 봉우리를 넘어서니 능선으로 이어지는 근래에 조성된 임도 따라서 진행하다가 임도를 버리고 우측으로 진행해서 오늘구간에서 가장 높은 봉에서 북서쪽으로 진행하는데 이어지는 마루금에 잡목들도 베어내고 간 벌목들도 정리를 해놓아 산행하기가 편하고 수월하다. 마지막 헬기장을 지나서 임도 따라서 수월하게 내려오다 보니 마루금 좌측의 곤명면소재지 쪽으로 치우쳐 내려와 도로 따라 10여분 걸어 올라와 5시49분 원전고개에서 오늘구간 마감했으니 산행시간은 6시간53분간이다.

인공하천의 가화강 유수교
인공하천의 가화강
진양호 수위조절용 가화강

2번국도의 솔티고개
천주교 공원묘지의 성모상
천주교 공원묘지
오늘구간의 최고봉인 235봉
오늘구간 종착지점
 열차가 지나가는 철로 지하통로가 마루금 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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